질투심, 열등감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걸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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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8. 16. 00:11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열등감이나 질투심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어서오.
예쁘고 잘난 사람들한테 사람들이 저보다 더 관심갖고 잘해주고
이런건 처음에는 약간 씁쓸하기도 하지만 남의 일이니까 금방 잊고
전 그냥 저답게 제가 처해탈 위치에서 그냥 저냥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살거든오.
사람 이유없이 미워해본적도 없구오..
근데 가끔 주변에 사람들 보면
열등감, 질투심 같은데 대놓고 드러내거나 아님 상대가 눈치 못채게 은근히 깎아내린다고 해야하나오.
그런 행동을 하는거 같은데 이런 행동을 하면 심리적으로 더 편해지나오?
오히려 인정 안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열폭하는 꼴 밖에 안되서 스스로도 민망하고
주변사람들 눈도 있고 평판도 있고 그럴텐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오.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인정안하고 말로 누르면 진짜 똑같아진다고 생각하는걸까오?
정말 이해가 안되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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