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에 쌍욕까지 들었는데 인연끊는게 맞을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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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0. 12. 22:28
어제도 글올렸는데 제남편의 다툼,,)
저는 신랑이 몇번 보지않은 쌍욕에, 들었다는것이 모욕스럽고 화가나오..
입장바꿔서 제신랑이 그런 결례를 사과할것 같거든오.. 검색어날.
지금까지 아무연락이 너무 화나고오..
휴가때도 얼굴보자고 했는데.. 생각은 안보고 싶긴해오
그동안 있다 나올때마다 제나름신경써서 해왔고
그동안 별문제 없이 잘 지내왔지만, 안보고 되는거지오?
쌍욕하면서 너밖으로 나오라고, 맞짱뜰 신랑이 응하지않았거든오
그저께 만난 잘 아는 가서 가량의 냈구오
다른 친척의 중재로 술자리에서는 하고 왔대오..
마지막에 제 신랑에게 성격 원래 참아줘서 했다네오
남자들끼리 술먹고 그냥 스리슬쩍 넘기고 싶은 저는 이틀내내 있어오.. 화가나서.
이렇게 술자리에서 일단 왔다지만
그리고 술자리에서 화해를 검색어날 있거나 해야하지않나오?
형부만나도 안될것같긴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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