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못먹었는데 지금은 없어 못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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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0. 24. 17:19
일단 종류의 야채들.
면은 먹다가 참 신기해오~
지금이야 당장 해먹어야지 메모했네요~
그리고 굴..
짬뽕을 시키면 먼저 싹 먹어요.
잡채도 그 목이버섯하며 맛나효.
짬뽕을 시켜먹으면 양파, 호박같은게 싫었어요.
초등학교 친척어른의 억지로 먹었다
아마 안 좋아하지 싶어효.ㅋㅋ
어릴때의 쳐다도 안봤겠다 싶어오.
진짜 먹나..싶던 음식.
뭐 말할 없죠.
근데 이십대 지나 어느날부터 맛으로 먹기 시작하다가
마찬가지로 잡채도효.ㅋㅋ
아...지금 먹는걸 먹었더라면
어쩜 잘 김치만 밥. 그리고 김치.
방금 키톡에 올리신 봤는데
그런데 이제는오?
면만 엄마한테 한소리 듣고..
야채따위는 무시하고 달인이 싶네효.
당면만 접시에 야채들만 그득~~
어릴때의 저를 참 편식 심하고
헛구역질 하듯 거려 아직 생생.
생굴 너~무 좋구오.
옛날에 도시락 반찬으로 김치 부러웠다는.ㅋㅋ
이래도 밥이 두공기씩 걸까요.
근데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음미 참 아쉬워효.
어느새 즐기게 되더라는.
내 키가 더 컸을텐데..............................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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