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아들 공부 못해요. 정말 건강만하면 될까요?

고 1 아들이 공부를 못하고 하지도 않아효.

그러니 실적은 바닥.


여기서 보면 공부가 다 가 아니다 건강한게 어디냐??


엄마가 너무 자식 공부에 목 메지 마라...암튼 이런글도 많은데


정말 자식이 공부 못하는거에 초연한 마음이 드시나효?!


중학교때는 영, 수 과목이 잘하는권이라 그나마 다행이라 여겼는데 고등 진학하니


영, 수도 평균 점수 받아와효. 게다가 나머지 과목은 듣도보도 못한 점수를 받구효.


하.....근대 이놈이 도통 정신을 못차리고 공부를 안해효.


그나마 국,영,수 학원은 열심히 다녀효. 학원 그만두게 할려고 했더니 학원은 꼭 다닌데효.


이제 고등학생이니 스스로 정신 차리고 공부하길 기다려 보지만 고3까지 정산 못차릴까봐


걱정이에효.


공부 못하는 자녀 두신분들 아이 실적에 초연해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효.


아이한테는 말 안하고 겉으로 티 안내려 노력하자니 제 속에 울화가 끓어 올라효.


공부외에 다른 재능이나 가능성 있으면 적극 밀어줄텐데 본인도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저도 어떤 길로 이끌어 될지도 모르겠어효.


today 정오표 가져왔는데 정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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