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강jungho가 이탈했지만, pits버그는 이겨낼 것이다.

데이빗 쇼엔필드가 ESPN에 올린 글입니다.

 

플레이오프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런 사건을 마주하고 싶진 않았다.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조직의 핵심 플레이어가 season을 마감하는 부상을 당한 것이다. 목오일, 컵스가 9-6으로 승리한 게임에서 pits버그 파이어리츠의 3루수/유격수 강jungho는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의해 MCL이 찢어지고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season을 마감했다.

첫째, 코글란의 슬라이딩. 분석가들이 그 플레이를 논의하는 걸 보니, 아무도 그 슬라이딩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았다. 파이어리츠 TV의 방송진도 문제 삼지 않았고, 거칠지만 합법적인 슬라이딩이라고 말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스몰츠는 좀 더 중립적인 시선을 취했는데,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단순히 불운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일 중 하나라고 여겼다. 그러자 MLB 네트워크의 조엘 셔먼도 엘리트 운동 플레이어들이 초 단위 미만의 시간에 반응하는 일들이라는 걸 다시 상기시켰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주자들이 슬라이딩하면서 2루 베이스에 손을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는 얘기들을 들어왔다. 즉 내player에게 태클하기 위해 주루 선상에서 3피트를 벗어나더라도 2루 베이스에 손가락이 닿기만 한다면, 그 슬라이드는 규칙을 어기지 않은 거란 뜻이다. 모든 이가 말하는 것이 이것이다. 이 내용은 종종 할 맥래(Hal McRae) 규칙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1977년 플레이오프에서 맥래가 윌리 랜돌프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