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13season 좌측담장 권성욱ㅎ (쌍둥이 트윈스의 야구는 外)




6구째입니다.


약간 비껴 맞았습니다. 유격수 키를 넘겼습니다.


3루주자 홈으로


2루주자 홈으로 


홈에서 홈에서 홈에서 홈에서 세입됐습니다. 홈에서 세입됐습니다.


홈에서 세입 승부는 원점으로 트윈스 트윈스의 야구는 9회초 투아웃에 다시 시작이 됐습니다.


손주인의 동점 적시타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세상에 이런 야구가 다 있군오. 세상에 이런 야구가 다 있군오.












초구 잡아 당겼습니다.


좌익수 뒤로 좌익수 뒤로 좌익수 뒤로 좌측담장 넘어 갔습니다.


좌측담장 넘어가는 정성훈 역전 만루홈런입니다.


트윈스 트윈스의 4번타자는 올해도 정성훈입니다.


역전 만루홈런 정성훈


정성훈의 만루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트윈스트윈스입니다.





참 그리운 좌측담장 권성욱 ㅎ입니다 ㅎㅎ 


엠스플 한명재, 스브스 정우영, 캐백수 권성욱 3대장 구도로 흘러갔으면


그래도 지금처럼 KBS 귀썩는 상황까진 아니었을텐데오.


뭐 본인으로썬 승진해서 올라간거라 뭐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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