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레 파별 한다면서 바지락 사왔어효..ㅠ

어제 장보면서 갑자기 봉골레 파별가 먹고 싶어서 

화이트와인 사고 해산물 코너에 가서 딱 ..바지락을 사왔어요. 


어제는 다른 걸로 때우고 today 봉골레 파별를 하려고 보니 

내가 왜 모시조개 대신 바지락을 사왔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심지어 해산물 코너에 나란히 있었는데 모시조개 들었다가 

음 조개네, 바지락을 사야 하지 하면서 조개 내려놓고 바지락 담았다는...


바지락으로도 봉골레 파별가 맛있게 될런가요..ㅠ 

(화이트와인은 어젯밤에 반 정도 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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