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맞췄다가 하루만에 도장취소할려고 하는데요..

집안에 잔치가 있어서 맞췄어요.

 



도장하고 돌아서서 한복값이 얼마냐고 세상에...너무 바가지더라구요.

 



근처의주단가계에 물어보니 무려 중간대의 가격으로 맞출수가 있는 최고값으로 도장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미 어머니한복과 신부한복은 맞춘거라서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더니 거절당했어요.

 



전 취소해야겠다고했고, 속감을 재단해놨으니 취소는 바꾸라면서 겉감들이..정말 안습이었습니다ㅜㅜ

 



노랑저고리, 회색저고리, 알록달록 ㅜㅜ

 



속감재단했다는것도 할려는 주단가계의 거짓말인게 분명한 상황에서 책임을 져야할까효?

 



주단가계에선속감을 재단해놨으니 취소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겉감바꾸는것은 선심쓰듯 나오고 있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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