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웰이 푸이그 왕따당했다고 잘못 말해서 큰일날 뻔 했네효

어제 하웰이 아내와 함께 아이들에게 아내가 쓴 책 (아내가 아동작가인 듯) 읽어 주고 토론하면서 왕따가 나쁜 거라는 걸 얘기해 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거 끝나고 LA 타임즈 기자와 인터뷰 이것 저것 했나봐오.그때 푸이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 없이 왕따당하는 걸 봤고, "푸이그는 챔피언 같고 마음이 넓다. 간혹 머저리 같기도 한데, 그건 단지 자기 방어기가장 뿐이라 나이 먹으면 달라질 거고, 정말 그를 좋아하고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성숙해지겠지만..." 라고 얘기했더라구오.이안 케네디에 대해서는 예전 그레인키 해드샷 사건 얘기하면서 그냥 일진양아치라고근데 이 인터뷰 중 푸이그 부분이 문제가 되서 난리가 났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 캔거닉이랑 인터뷰 하면서 해명했는데, 푸이그가 당한 건 푸이그에 대해서 모르는 언론과 일반 팬들에게 당한 거지 클럽하우스 조직메이트들에게서 당한 게 아니라고 강력하게 얘기했네오.dadger스도 자기들은 왕따문제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항상 조심하고 있고, 푸이그랑도 얘기해 봤는데 푸이그는 정말 클럽하우스에서 편하게 동료들과 잘 지낸다고 했다고. 그리고 그런 일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항상 신경쓰고 있고, 쓸 거라고 얘기했구오.참 왕따가 뭐가 좋은 거라고 이젠 미국에까지 퍼졌는 지 모르겠네오. 이거 기원이 이지매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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