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쌍둥이가 타격이 강한 조직에게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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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8. 3. 07:57
6연승한 게임들 때부터 today 게임까지 유심히 살펴보니까쌍둥이가 확실히 타격이 강한 조직에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타격 1위조직 두산에게 루징, 위의 기간 동안에는 만나지 않았지만홈런 1위조직 타이어에게는 당연히 약했고어떻게 보면 최근 쌍둥이의 상승세는 분명 쌍둥이가 잘한 측면도 있지만상대조직 타격이 하락하는 사이클로 접어들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샴송과의 올별 브레이크 2연전에는 최형우 채태인 플레이어가 없었고NC의 경우도 나성범 이호준 테임즈 플레이어 클린업 트리오가 상대적으로 부진했기 때문에어쩌다가 늪야구를 시전하면서 가끔 메가트윈스포 날리면서 이길 수 있었죠.작년season 롯데에게 상대data에서 앞설 수 있었던 이유도 이deaho 홍성흔 플레이어와 같은 거포혹은 중장거리 타자들이 타조직으로 이적하면서 그나마 잘할 수 있었던 것이구요.키하와의 게임들도 보면 작년 season 초반에는 상대data에서 밀렸다가 막판에 역전했는데김원섭 플레이어같이 엘나쌩 플레이어들이 빠지면서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아무튼 요즘엔 덜해졌다지만 그래도 올해는 기본적으로 타신투병 season이기 때문에today(아니 어제)게임처럼 홈런이 뻥뻥 터져줘야 하는데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ㅎㅎ 한 회에 득점 몰아서 내는 것도 좋지만꾸준히 득점 생산력만 높여줘도 pitcher들이 더 편하게 던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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